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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etic arts 1 Through R's eyes

요즘 프로젝트로 Kinetic art관련 자료를 찾고있다.
짧은 리서치로 Motion과 Object사이의 시적인 결합이 들어있는 작품을 찾아내기란 생각보다 어렵다.
그러나 이는 Motion자체가 시각을 압도적으로 흡수하는 부분 때문이기도 한 것 같다.
작가 입장에서는 좀 더 멋진 Motion을 찾는 방향으로만 발전하게 되고
관객입장에서도 시적 긴장보다는 당장 시각을 압도해 버리는 감탄에 젖어버리고 싶어지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Motion은 독이다.

그러나 움직임은 독이라 보기에 너무 매력적인 자체이다.
Motion에도 홀려버린 나를 보며, 솔직히 TV앞에 정신홀린 아이처럼 우선은 사탕의 단맛에 빠져버리는게 싼 미감 같기도 하고, 인간 인지 체계가 그렇게 발전한 탓이겠거니 싶기도 하다.

논쟁은 잠시 접어두고 이 포스팅은 키네틱 아트의 시초 모빌이 현재 어떤발전을 하고있는지 간략하게 알리기 위한 포스팅이다.

어린 시절에 좋아했던 고려페인트 광고의 도미노가 생각난다. 도미노의 쓰러지는 속도감 자체에 눈을 때지 못하던 것 말이다. 또 줄리앙 오피의 걸어다니는 사람 LED도 생각난다. 그 작품을 본이후로 그의 간략한 드로잉이 얼마나 모션을 잘 잡아내고 있는지 볼때마다 놀랄뿐이다. 하여 나는 움직이는 gif애니메이션으로 핸드폰에 저장까지 했다! 이후 서울역에서 크게 전시할때 얼마나 반가웠는지!

그렇게 나는 움직임 자체의 매력에 매료되어있으면서도 막상 Kinetic art 작품을 찾아볼 생각을 못했다.
키네틱아트는 본격적으로 움직임의 아름다움에 뛰어드는 것이다.
마침 YouTube 검색이 가능해지면서 상당 수의 Kinetic art를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늘 소개하는 작품은 프로젝트관련 하여 찾아야 하는 작품들은 아니었지만
특이한 소재의 움직임을 소개하는 인상적인 모션들을 소개하고, 저장하기 위해 포스팅한다.

나중에 보고서 쓰면서 2탄으로 짬이 나면 원래 조사해야 했던 적품도 소개하면 좋겠다.

+ 제목을 클릭하면 링크로


사족: 취향이겠지만 동영상에 삽입된 음악은 끄고 모션에 집중하는편이 낫지 않나 생각해보기는 한다.
2010/01/20 02:52 2010/01/20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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